내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얼만지, 세금은 대략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한데, 어디서 뭘 눌러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.
이번 포스팅은 부동산 초보 분들을 위한 전용 안내서로, PC나 휴대폰에서 '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'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과, 어떤 메뉴를 누르고 어디에 주소를 입력해야 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는지 한 단계씩 짚어드릴 예정입니다.
결과 화면에서 어떤 숫자가 '내 아파트 공시가격'인지까지,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도 같이 체크할 수 있게 구성했으니 끝까지 하나씩 따라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공시지가 모르면 세금부터 손해 본다
아파트 공시지가는 재산세, 종부세 등 각종 세금의 기준이 되는 핵심 숫자라서 집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.
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매년 산정·공시하고,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, 정확한 조회 방법만 익혀두면 세금·투자 계획을 세울 때 훨씬 유리해지게 됩니다.
꼭 기억하세요 -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
아파트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 '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'에서 전국 단위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.
인터넷 검색창에 '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'를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고, 로그인 없이도 바로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그럼 지금부터 '내 아파트 공시지가'를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5단계에 걸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.
왕초보용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5단계
1단계. 홈페이지 접속하기
- 인터넷 검색창에 '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'를 검색합니다.
- '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' 메인 화면이 열리면 상단 또는 중앙 메뉴에서 공동주택/아파트 관련 메뉴를 찾습니다.
(용어 정리: 아파트는 토지가 아니라 '공동주택'이므로, 토지가 아닌 공동주택 공시가격 메뉴를 눌러야 합니다.)

2단계. '공동주택 공시가격' 선택
- 메인 화면에서 '공동주택 공시가격' 문구가 적힌 메뉴를 클릭합니다.
- 이 메뉴를 선택하면 시·도, 시·군·구, 단지명, 동·호수를 입력할 수 있는 조회 화면이 나타납니다.

3단계. 지역(시·도, 시·군·구, 동/단지) 선택
- 먼저 찾으려는 검색 기준(도로명, 지번, 공시기준일)을 선택합니다.

- '시·도'에서 서울특별시, 경기도 등 해당 광역자치단체를 선택합니다.
- 다음으로 '시·군·구'에서 강남구, 노원구, 수원시 등 해당 구나 시를 고릅니다.
- 이어서 동 이름(예: 역삼동, 상계동)을 선택하거나, 단지명을 검색창에 입력합니다.
(팁: 단지명에 띄어쓰기나 '아파트'까지 모두 정확히 쓰면 더 잘 검색됩니다. 아래는 도로명 검색 기준으로,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예로 검색해 보았습니다.)

4단계. 동·호수 입력하고 '열람하기' 클릭
- 같은 단지 안에서도 동·호수마다 공시가격이 다르므로, 화면에 나온 선택창에서 해당 동과 호수를 정확하게 선택합니다.
- 모든 항목을 입력한 뒤 '열람하기'를 누르면, 해당 세대의 공시가격 정보가 표 형태로 나타납니다.

5단계. '아파트 공시지가' 확인하기
- 결과 화면에는 공시기준일, 단지명, 동/호수, 전용면적, 공동주택가격(원) 항목이 함께 표시되는데, 이 중 '공동주택가격(원)'이 바로 내 아파트의 공시지가입니다.
- 이 금액이 재산세·종부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숫자이므로, 연도와 금액을 함께 메모해 두면 이후 세금 계산이나 투자 분석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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